MZ세대 제복 입고 힘찬 출발! 대덕대학 국방군사학과!

국립대전현충탑 참배하고 대한민국 지키겠다는 다짐!

“학·군협약학과로 군 장학금 받아 학비 걱정없이 공부하고, 국방공무원 100% 합격”

대덕대학교 국방군사학과 학생(80명)들은 4월 4일(목) 신입생 제복착용식 행사를 하고,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하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30년은 우리가 책임지겠다는 다짐” 행사를 하였다.

국방군사학과의 신입생 제복착용행사는 24학번 신입생들이 학과 교수님과 23학번 선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1학년 견장을 수여 받고, 1년 동안 학과를 대표하는 학회장, 과대표, 분야별 참모(인사, 교육, 재정, 정훈, 훈련) 임명장 수여 행사를 실시하였다.

국립대전현충원 충혼탑 참배는 학과 전통의식으로 제복착용식 행사 후 현충원 충혼탑 참배를 통해 호국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국방군사학과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국방군사학과 학생들은 학·군협약학과로 재학 중 군장학생에 임명되어 대학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아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군사학 전문학사로 육군3사관학교 편입학하여 장교(7급)로 진출하고, 개인 희망에 따라 졸업 후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전투부사관, 탄약부사관, 군사경찰부사관 국방공무원(9급), 군무원으로 진출하게 된다. 국방군사학과 학생들은 학·군협약에 의거 대학에서 군사학관련 교과목을 맞춤식으로 배우고 있으며, 1학년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병영실습을 실시하고, 2학년은 육군제32보병사단에서 경계부대실습을 통해 적성에 맞는 군 간부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국방군사학과장(허동욱 교수)은 “MZ세대 학생들의 특성을 받들어 제복착용식 후 첫 출발을 현충원 참배를 통해 미래를 다짐하도록 계획하였고,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해 국방공무원으로 장기복무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고 하였다. 국방군사학과 학회장(2학년 이수욱 학생)은 “장교가 되기 위해 국방군사학과를 찾아왔는데, 육군3사관학교 예비생도 합격으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군사학분야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맞춤식 교육이 마음에 들고, 교수님들의 강의가 재미있어 참 잘 왔다” 고 하였다.

국방군사학과는 국방공무원(장교·부사관·군무원)의 꿈을 이뤄주는 학·군협약학과로 학생들은 군 장학생으로 학비 걱정없이 대학공부를 한 뒤 국방공무원(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진출하는 명품학과로 자리매김했으며, 학생중심의 맞춤식 교육과 현장체험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다.